첫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 승인 되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화면들에 익숙해져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도움말 센터 용어집에서 광고와 관련된 용어를 배우는 시간이다. 자주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본다.
1. 예상 수입
최근 계정 활동에서 발생한 수입을 추정치로 보여 주는 금액으로 오늘, 어제, 이번 달 현재까지 및 지난달에 대한 추정 수입을 볼 수 있다.
2. 페이지뷰
보고서에서 페이지뷰는 사용자가 Google 광고가 게재된 페이지를 조회할 때마다 집계된다. 이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의 수에 상관없이 페이지뷰 1회로 기록된다.
예를 들어, 광고 단위 3개가 있는 페이지를 두 번 조회한 경우 페이지뷰 2회로 기록된다.
3. 페이지 RPM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RPM)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이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된다.(0.015/25*1,000)
* RPM은 'Revenue per Mille'의 약자
4. 노출수
공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된다. 노출수는 광고를 로드한 광고 단위(콘텐츠 광고의 경우) 또는 검색어(검색 광고의 경우)의 수와 같다.
노출수 집계에 대한 참고사항
양방향 광고협회(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IAB) 및 미디어 인증 위원회(Media Rating Council, MRC)는 다른 업계 단체와 협력하여 노출 측정을 위한 업계 표준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업데이트한다. 여기서는 형식 및 플랫폼에서 노출수가 집계되는 방식을 표준화하는 지침을 권장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에서 광고 노출수를 집계하는 표준이 광고가 게재될 때 노출수를 집계하는 것에서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할 때(즉, 광고가 페이지에 로드되기 시작할 때) 노출수를 집계하는 것으로 향상되었다.
다음은 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
- 게재된 노출: 광고가 광고 서버에 의해 게시자에게 전송될 때(또는 게재될 때) 노출수가 집계된다. 광고문안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거나 렌더링 되거나 사용자에게 표시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다운로드된 노출: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한 후에만 노출수가 집계된다.
애드센스 '노출수' 측정항목은 모든 노출에 대해 다운로드된 정의를 사용한다. 보완적인 ActiveView 조회 가능 측정항목은 사용자가 실제로 노출을 조회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5. 노출 RPM
1,000회 노출당 노출 수익(RPM)이란 1,000회 노출당 평균 수입을 말한다.
Impression RPM = (Estimated earnings / Impressions) * 1,000
6. 조회 가능 Active View
측정 가능한 모든 노출수 중 조회 가능한 노출수의 비율이다. 이 측정항목에는 일반 콘텐츠용 애드센스, 동영상용 애드센스 및 게임용 애드센스 광고 단위에서 집계된 노출수만 포함되며, 링크 단위 또는 Google Ad Manager의 동적 할당 데이터에서 집계된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 측정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광고가 조회율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조회 가능 광고는 모두 측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이트의 광고에 100회의 측정 가능한 노출이 발생했다고 가정해 보겠다. 이는 Active View 태그가 조회율을 측정할 수 있는 노출이 100회 발생했다는 의미이다. 만약 이 100회의 노출수 중 단지 10회만 조회 가능한 것으로 측정되었다면 사이트의 Active View 조회율은 10%가 된다. |
7. 클릭수
일반 콘텐츠 광고의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면 클릭으로 집계된다.
8. 승인된 첫 보고서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고 홈페이지 이동해서 보니,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많이 보인다. 궁극적으론 수입을 위해 글쓰기를 하는 것이라 수입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보고서를 잘 읽을 수 있도록 공부해 보자.
마치며
첫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으로 잠시 웃을 수 있었다. 그러나 또 다른 새로운 배움의 장이 활짝 열렸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려고 한다. 새로운 단어에 머릿속은 복잡하지만 정리하면서 이해되고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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